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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광안리 어방축제 기본정보 부산 해변 포차 여행 계획

Z 정보 2023. 5. 12.

광안리어방축제
광안리어방축제

 

 

광안리 어방축제 여행 계획

부산 광안리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한국의 유일한 전통어촌의 민속문화

소재로 한 축제라고 말하는데요. 어업의 공동작업체인 어방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경상좌수의 행렬과 창작뮤지컬, 맨손 활어 잡기, 한복체험등 다양한 소재로 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나들이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광안리 어방축제 일정 정보

 

기간: 2023.05.12. (금) ~ 2023.05.14. (일)

 

장소: 광안리해변 및 수영사적공원 일원

 

요금: 무료 

 

 

광안리 어방축제 주요 프로그램 계획

 

뮤지컬 어방

 

일시

2023. 5. 12.(금) 19:40~20:30

5. 13.(토) 14:00, 20:10 5. 14.(일) 14:00, 19:00

 

장소

호메르스호텔 앞 주무대

 

개막 일정

- 식전공연(19:00~19:20)

- 개 막 식(19:20~19:30)

- 드론라이트쇼(19:30~19:40)

- 개막공연(19:40~20:30) : 뮤지컬 “어방”

 

내용

개막특별영상, 수영구합창단 식전공연으로 개막축하공연이 시작한다. 이어서 수영구합창단, 미디어 대북 식전공연으로 개막축하공연이 시작하고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라이트쇼가 이어지며, 대표프로그램인 해상실경뮤지컬 어방을 선보인다.

 

안내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따뜻한 겉옷 준비 필수

 

 

 

경상좌수사 행렬

 

일시

2023. 5. 13.(토) 16:00

 

장소

구청광장~ 세븐일레븐(수영구청점)~광안리해수욕장 해안도로~민락회센터 앞

 

내용

"경상좌수사 구민과 함께 어방축제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수영의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거리퍼레이드로 광안리 어방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상좌수사행렬과 전통행렬, 군악대, 의장대, 현대행렬로 구성되며, 관람객과 구민들이 참여하는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이다.

 

접수

거리퍼레이드 참가팀 및 가족참여행렬단 사전 접수 (접수 : 기획전략과 051-610-4012)

 

 

 

진두어화

 

일시

2023. 5. 12.(금) 20:30, 5. 13.(토) 21:00

 

장소

호메르스호텔 앞 해상

 

내용

"수영팔경의 하나로 옛 수영지방에서 야간에 횃불을 밝혀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활 동으로 뮤지컬 “어방” 공연과 함께 재현된다.

 

 

 

어방민속마을 전시,체험 행사

 

일시

2023. 5. 12.(금)~2023. 5. 14.(일) 10:00~22:00

 

장소

만남의 광장 수영성 앞

 

내용

옛 어촌마을을 재현한 민속마을. 축제 기간 내내 20여 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실질적인 축제 현장이다. 수문장교대식과 수군무예공연이 하루에도 몇 번씩 펼쳐지고, 민속놀이 이벤트에 이어 좌수사, 수군, 주모, 어민, 기생 등 다양한 캐릭터(NPC)들이 등장해 마을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일시

2023. 5. 13.(토)~5. 14.(일) 11:00, 13:00, 15:00, 17:00(1일 4회, 총 8회)

 

장소

커피스미스 앞 모래사장

 

내용

대형 수조에 직접 들어가 정해진 시간 안에 활어를 잡으면 된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잡은 고기는 활어전문요리사가 “어방수라간”에서 횟감으로 손질해 준다.

 

접수

현장접수(참가비 : 5천원, 어방통보 2천원 환급)

 

 

 

먹거리 장터 싱싱 활어 장터

 

일시

2023. 5. 12.(금)~5.14.(일) 10:00~22:00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앞 백사장

 

내용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민락회촌의 싱싱한 활어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장

 

 

광안리 어방축제 계획 후기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 제목의 호기심에서 알아본 축제는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촌의 전통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고 맨손으로 활어를 잡을 기회가 있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경상좌수사 행렬은 우리들이 잘 접하지 못한 모습이기에 어떤 장면이 만들어지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축제의 끝은 항상 맛있는 먹거리로 먹어야 제대로 여행을 즐겼다고 생각되는데요. 광안리해수욕장 앞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포차는 그 상상 이상의 재미와 맛이 있을것 같아 설레게 하는데요. 광안리 어방축제로 다 같이 한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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